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건물 탈출하기 (문단 편집) == 규칙 == 처음으로 나온 도박이라 그런지 규칙은 정말 단순한데, 말 그대로 [[폐건물]]을 탈출하면 된다.[* 아예 7화 표지에는 대놓고 '''규칙: 없음'''이라고 적혀있다. ] 상대방은 Q타로가 건 돈[* 작중에서는 1천만 엔.]을 가지고 폐건물을 '''살아서''' 탈출하기만 하면 승리하고, Q타로는 상대방이 폐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 단, 공정한 승부를 위해 상대방이 Q타로의 방에서 나간 후 1분이 지날 때까지 Q타로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 외에는 승부 도중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전부 OK. 당연히 Q타로가 자선 사업가가 아닌 만큼, 탈출을 저지할 온갖 수단들이 구비되어 있다. Q타로의 방은 5층에 있지만, 당연히 엘리베이터는 정지된 상태이며 계단에는 날카로운 강철선 함정이 잔뜩 설치되어 있어 멋모르고 내려갔다가는 다리가 잘린다. 즉 1분 안에 건물을 탈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셈. 1분이 지나면 Q타로의 부하들이 탈출을 [[살인|저지]]하기 위해 추격을 개시한다. 우선 베레타 권총과 나이프,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용병 4명이 쫓아오며, 상대를 잔혹하게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Q타로의 성격상 팔다리부터 무력화시킨 뒤 상대를 고통스럽게 죽인다. 게다가 클라이막스로 일명 '폐건물의 악마'로 불리는 [[마루코|'로뎀']]까지 등장해서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한 뒤, 자비를 베풀어 살려주는 척 하다가 그대로 죽여버린다. 그야말로 이길 가능성, 생존률 제로. 게다가 이렇게 죽여봤자 정작 Q타로에겐 한푼의 이득도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로지 그의 변태적인 악취미를 만족 시켜주기 위한''' 일방적인 놀이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야코 히코이치]]의 말에 의하면 "그런 살인마라고 해도 '''최강의 폭력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을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